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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일하고 체포되고 사고 치고…스텔라이브의 봉누도2 첫날
봉누도2가 열린 9월 14일, 스텔라이브 참가자들은 게임 안에서 서로 다른 직업과 RP를 잡으며 첫날을 보냈다. 아라하시 타비는 4인 크루 작업량의 절반을 채울 만큼 일했지만 허위 신고 여파로 일행과 함께 체포됐고, 이후 기존 멤버들과 갱단 조직을 구상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아야츠노 유니는 아르바이트와 ATM 강도 RP를 오가다 갱단 합류 제안을 받고 선택을 미뤘으며, 텐코 시부키는 경찰 업무에 매달리고도 실적 집계에 대한 오해 탓에 수치가 거의 남지 않았다. 시부키가 근거리 테이저 조작과 수리 직후 차량 충돌로 사고를 잇달아 내고, 아오쿠모 린이 세 차례 이상 수감돼 평판을 크게 낮추는 등 첫날부터 시행착오가 이어졌다. 시라유키 히나는 경찰에 우호적인 기사를, 유즈하 리코는 시민 관점의 기사들을 쓰면서 게임 속 경찰과 기자 사이에도 대립 구도가 생겼다.
구조 연막이 수류탄으로, 린의 배그 투척물 대소동
아오쿠모 린은 텐코 시부키·유즈하 리코와 배틀그라운드를 하다 투척물 실수를 연달아 냈다. 쓰러진 시부키를 살리려고 연막을 던지려다 수류탄으로 팀킬했고, 리코와 달아날 때는 이동 경로에 연막 대신 섬광탄을 던져 리코의 절규를 불렀다.